레인아트렐라 스토리

[특별한 우산] 레인아트렐라 스토리

본질에 충실하고 
기능성부터 우수한 이색 아이디어 우산,
레인아트렐라를 소개합니다.

비가 스며들면 숨어있던 멋진 디자인을 표현하는 특별한 우산, 레인아트렐라는요.

원단에 대해 잘 아는 브랜드가 만든 우산입니다.

레인아트렐라에 사용한 원단은
“물이 닿으면 숨어있던 디자인이 드러나는 기술을 원단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하여 오랜 개발 비용과 시간을 들인 끝에 완성했는데요.
저희가 개발한 ‘디자인 발수 처리’와 
특수 가공 등의 나노 기술을 적용한 원단에 물이 닿으면 
숨겨져있던 패턴이 드러나게 되는 원리입니다.

저희는 이 ‘디자인 발수 처리’의 특수 기법을 레인아트 기법으로 명명하였으며,
현재 특허 출원 과정 중에 있습니다.

물이 닿으면 변하는 원단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이렇게 4가지의 공정을 거쳐 완성된 원단으로 우산을 만듭니다.

레인아트렐라는 단순한 아이디어 우산이 아닌
기능부터 완성한 우산입니다. 

우산은 기본적으로 튼튼하고, 
비를 잘 막아주어야 합니다.
강한 비바람에도 찢어지지 않고 
비를 잘 막을 수 있으려면 
우산 원단이 질기고 튼튼해야겠지요.

저희가 꼽는 
레인아트렐라의 가장 큰 강점이 
바로 원단입니다.
이 원단이 바로 
m2(초극세사 마이크로 화이바를 사용한 
고밀도 원단)인데,
우산에 사용되는 원단 중에서도 
정말 최고급이라고 자부합니다.

일반적인 우산의 원단 밀도가 
약 170-210T인데 비해 
레인아트렐라는 약 290T라는 
아주 높은 밀도를 자랑하는데요. 
m2 초극세사의 원사 두께는 
약 0.3데니어(D)로,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약 1/100인 실로 원단을 짠 셈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주 가느다란 실로 
촘촘히 짠 원단에 
방수 코팅 처리를 해서 
이중으로 빗물이 새지 못하도록 한 것이죠.

m2 극세사 원단은 주로 
고급 이불 속이나 아웃도어 의류 등에 
사용되는 경우는 많지만
우산에 사용되는 경우는 드문데요.

저희는 이 290T의 밀도 높은 원단에 
방수코팅, 자외선 차단, 
항균·항취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퀄리티 높은 우산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자"는 
요즘의 발전된 의식에도 걸맞게
m2 극세사는 작업공정에서 
폐수 처리 부담이 없어 
환경 친화적인 원단이기도 하답니다.


※ 290T의 밀도가 높은 원단의 특성상, 
완성된 리워드에는 다소 접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상에는 이상이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인아트렐라는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 결과,
UVA(파장이 400~315nm인 자외선-A)와 
UVB(파장이 315~280nm인 자외선-B) 모두
99% 이상 차단한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자외선을 잘 막아주기 때문에 
우양산으로도 자신있게 추천드려요.

또한 이렇게 자외선 차단 기능을 
보존하는 동시에, 우산마다 
색상별 안감 톤을 각각 다르게 적용하여 
우산의 아름다운 색감이 
죽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방수코팅을 한 레인아트렐라는 
방수기능, 즉 물이 들어 오지 못하게 
막는 기능이 뛰어나며,
이를 증명해줄 내수도(물이 새는 성질)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적서에 따르면 610mm의 높이에서 
약 27±2℃의 물온도로 5분간 분사한 결과
침투량이 0에 수렴하는, 
0.1에 불과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비에 맞아도 
물이 거의 새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지요.

비 오는 날, 
비에 젖은 우산을 들고 실내에 오면 
보통 우산을 어떻게 말리시나요?
실내에서 젖은 우산을 펼쳐 말리게 되면 
공기가 습해지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자, 
레인아트렐라는 물에 완전히 젖은 상태에서도
빠르게 건조되도록 하였습니다.
위 변화 사진은 구름이 있고 바람이 선선한 
야외에서 촬영했는데요.
공기가 조금 습해도 레인아트렐라는 
빠르게 잘 건조된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온에 따라서 건조되는 시간에 
차이가 있으며, 추운 겨울에는 
특히 마르는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축축하고 습한 환경에는 
세균이 많이 발생하지요?
특히나 비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우산은 
습기에 많이 노출될 수 밖에 없는 물건인데
청결에 민감하신 분들은 
조심스러우실 수밖에 없으실 겁니다.
또 비에 젖어 습기를 머금은 우산은 
잘못 보관하면 꿉꿉한 냄새마저 
나기 쉽상이죠.

이를 방지하고자, 레인아트렐라의 원단에는 
친환경 뱀부 항균제 성분 처리를 하였습니다.
(항균·항취 관련 4대 안정성 검증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는 성분이에요.)
덕분에 젖은 상태로 그냥 접어도 
레인아트렐라는 세균이나 악취로부터 
안심입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말린 후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레인아트렐라의 원단 소재인 
m2 초극세사는 야외나 숲의 습기에서도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시로 집먼지 진드기 크기가 
약 150-350 마이크로미터인데 반해,  
직물의 공극은 고작
2-10 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하거든요.

비에 젖은 습한 날 숲이나 
야외, 풀가에 나갔을 때 
이런 점들이 신경쓰이진 않으셨나요?
레인아트렐라와 함께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산이 강한 비바람에도 찢어지지 않고 
비를 잘 막을 수 있으려면
원단만 뛰어난 걸로는 부족합니다. 
프레임도 당연히 튼튼해야하지요.

레인아트렐라의 살대는 
FRP(Fiber Glass Reinforced Plastic),
즉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FRP는 녹슬지 않는 성질로도 유명하며 
강도가 높고 내구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인데요.
쉽게 부러지지 않고 쉽게 뒤집히지 않아 
우산 프레임으로 아주 적합합니다.

방풍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우산이 쉽게 뒤집어질 일도 없습니다.
만일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어서 
뒤집어졌다면, 
가볍게 접어서 다시 펴주시면 
손쉽게 원상복구할 수 있습니다.

원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저희는 
당연히 최고급 원단 퀄리티를 고집했고,
저희가 추구하는 고성능 우산 기준의 
원단 부분을 유일하게 충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m2 극세사였기에 
꼭 이걸로 우산을 만들어야한다고 
다짐했습니다.

문제는 비싼 단가였는데, 
일단 저희는 처음에 고집한 그대로
“우산은 무조건 고성능으로 만든 다음에 
우리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담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다행히, 합리적으로 
소비자가를 책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원단을 직접 제작하기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중간 유통 단계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절감하여 단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우수한 퀄리티를 고집하여 
만들어낸 원단은 
중국에 있는 공장으로 보내 
우산을 만드는데요.
국내에서 제작할 경우 단가가 높아져 
소비자분들께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만들어질 우산 퀄리티가 결코 국산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색상

색상별 소재의 차이

#그린·인디핑크 (우산 지름 약 102cm)

그린과 인디핑크 우산은 
중봉과 손잡이, 팁이 모두 나무로 되어있어
섬세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우산 지름은 약 102cm인데, 
일반적으로 아담한 여성분들의 체구에 
많이 소비되며
키나 체구가 크신 분들이 들기에도 
결코 작지는 않은 사이즈입니다.
(※우산팁은 마찰이 잦은 사용 특성상 
스틸로 마감처리하였습니다.)

#차콜 (우산 지름 약 118cm)

알루미늄 소재 중봉과 무하직기 방식의 
사출 손잡이와 팁을 블랙으로 통일하여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우산 지름은 약 118cm로, 일반적으로 
일반 남성분들의 체구를 가졌거나
큰 우산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많이 소비됩니다.
아담하거나 체구가 작은 분들이 들어도 
크게 무겁지는 않습니다.

우산 상세정보

각인

사진과 같이 
손잡이에 RainArtrella 각인을 하여 
보내드립니다.

스토어에서 레인아트렐라 
우산을 판매중에 있습니다.